안녕하세요. 풋스올 영등포 당산점입니다.
오늘은 파고드는 발톱 개선 관리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파고드는 발톱으로 고생하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였습니다.
어머니께서 직접 전화를 주셔서 예약을 해주셨어요.
예전에 파고드는 발톱으로 고생해서 병원에서 발톱제거 수술을 했었다고 합니다.
하고나서는 좀 괜찮았지만 수술 후에 너무 아팠던 기억이 있었다고 하네요.
다시 재발해서 사진처럼 살이 붓고, 피나고, 곪아 있어도 참으려고 했는데
고통없이 파고드는 발톱을 관리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풋스올 영등포당산점으로 아들을 보내주셨어요.
고3 친구가 처음 왔을 때 아플까봐 걱정을 하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
오른발 왼발 엄지발가락 둘다 파고드는 발톱으로 고생하고 있었어요.
<왼쪽 파고드는 발톱 관리 전>
왼쪽 엄지발톱은 안쪽으로 많이 파고들었지만, 아직 붓거나 피가 나지는 않은 상태였습니다.
<오른쪽 파고드는 발톱 개선 관리 전>
하지만 오른쪽 엄지발톱은 살이 많이 부어있고 피가 나고 고름이 안에 차 있는 상태였습니다.
사진에 표시한 부분에 발톱이 안으로 깊이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발톱이 찔려서 아프다 보니 통증이 있는 쪽을 스스로 잘라냈는데,
제대로 잘라낸 게 아니다 보니 발톱을 잘라낸 부분이 거칠게 길어나오면서
또 살을 찌르면서 아픈 것 입니다.
오른발도 마찬가지인데 더욱심해서 상태가 아주 심각하게 보였습니다.
양쪽 발 다 소독부터 진행하고, 아프지 않다고 안심도 시키고 하면서 발톱 개선 관리를 진행했습니다.
<왼쪽 발톱 첫날 개선 관리 후 >
왼쪽 발톱은 눈으로 보이는 곳은 심하게 보이진 않지만, 안쪽으로 발톱이 깊이 파고들어 있어서
2중 관리를 했습니다. 2중 관리를 하면 많이 파고들고 있던 발톱을 펴서 유지해주는 데에 효과가 좋습니다.
왼쪽 발톱은 어렵지 않게 개선 관리를 진행할 수 있었어요.
첫날은 파고드는 쪽 안에 피와 고름을 제거했습니다.
피와 고름을 많이 없애 주는 게 관건인데 이 부분에서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약 10일간 풋스올에 방문해서 파고들어서 붓고 아팠던 부분을
소독해주었습니다.
꾸준히 방문한 결과 붓기도 많이 가라앉고 발톱 안에 상처도 서서히 아물었습니다.
상처가 아무니 발톱도 서서히 단단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엄지발톱 주변 피부가 다른 발톱 피부색처럼 돌아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피부가 정상으로 회복된 것입니다.
첫 관리 이후로 4-6주간 격으로 3번 더 방문해서
파고드는 발톱 재과정을 했습니다.
첫날 사진과 마지막 사진 보이시나요?
정말 많이 좋아지셨죠? ㅎㅎ
[파고드는발톱관리]
고 3 친구이다 보니 힘이 넘칠텐데 이제 발톱 통증이 없기 때문에 활동도 많이
할 수 있고 축구 등 운동도 할 수 있다고 좋다고 하네요. 얼굴도 많이 밝아졌더라고요.
발톱을 제거하고 너무 아팠던 기억 때문에
그때에도 풋스올 영등포 당산점의 파고드는 발톱 개선 관리를 알았더라면
수술 안 하고 풋스올에 방문했을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가끔 수술하더라고 다시 발톱이 휘어서 자라나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발톱이 다시 휘어서 통증이 생기시면 고민 마시고
풋스올 영등포 당산점으로 바로 예약전화 주세요 ^^
통증 없이 바로 일상생활 바로 하실 수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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